
나이아가라폭포에서 약 30분정도 떨어진 거리에 19세기 영국식 마을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 이 곳은 캐나다 역사에서 중요한 곳이다. 1792년부터 1797년까지 뉴어크로 불렸던 이곳은 온타리오의 전신인 어퍼 캐나다의 첫 번째 수도이기도 했다. 현재는 캐나다 사람들이 은퇴하고 살고 싶은 도시 3위 안에는 항상 들어가는 곳이며 마을안에 레스토랑, 기념품가게, 디저트등의 다양한 가게들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나이아가라 폭포여행을 하면서 같이 돌아보는게 좋다. 마을의 중심부에는 시계탑이 있는데 정각이 될때마다 종을쳐서 시간을 알려준다. 마을이 유명해지게 된 이유로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묶고가는 곳이기도 하기때문이다. 여왕이 묶고 갔던 prince of wales hotel은 1864년에 개장한 유서깊은 호텔..
캐나다여행
2023. 7. 31.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