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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호텔 위치

여의도 켄싱턴 호텔은 국회의사당 앞에 위치하고 있다. 

국회의사당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5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다.

켄싱턴 호텔 주차

켄싱턴 호텔에 주차가 가능하며 하객들은 무료 3시간 주차가 가능하다. 발렛을 해주는게 켄싱턴 호텔 주차의 장점이다.

켄싱턴 호텔 웨딩홀

켄싱턴호텔의 웨딩홀은 단독 웨딩홀로 2시간 예식이다. 호텔 15층에 자리하고 있다.

켄싱턴호텔의 웨딩홀은 특이하게도 'ㄷ'자 형태로 되어 있는데 버진로드가 있는 곳을 중심으로 단상 왼쪽으로 공간이 있고 반대편 버진로드 끝 역시 스크린을 통해 결혼식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호텔 위층에 있어 여의도의 전경과 한강을 볼수 있는 뷰가 훌륭한 곳이기도 하다. 결혼식 진행중에는 커튼을 쳐놓아서 결혼식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준다. 버진로드가 짧은 편이고 바닥은 카펫으로 되어있다.

켄싱턴 호텔 식사

켄싱턴호텔 결혼식의 식사는 결혼식 진행후 같은 공간에서 하객들에게 코스요리를 제공한다.

총 4가지의 코스가 있는데 코스선택은 계약시 먼저 선택을 해야 한다.

메인 요리로 등심 스테이크가 나오는 코스A부터 바닷가재,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가 나오는 코스D까지 있는데 가격은 코스A가 가장 저렴하며 코스D와는 약5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다.

웨딩홀 안에서 식사를 진행하다 보니 식사를 위해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으며 코스요리로 호텔의 고급스러움을 더 해주는 곳이다. 음식에 대한 후기도 좋다.

 

켄싱턴 호텔 부대시설

켄싱턴 호텔 웨딩을 진행하면 호텔의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는데 호텔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을 혼주대기실로 사용할 수 있다. 

호텔의 뉴욕뉴욕 레스토랑이 유명하여 식사 후에 호텔에 남아 레스토랑의 바를 즐길 수 있기도 하다.

 

켄싱턴 호텔 결혼식은 호텔의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곳이고 찾아오기 편한 곳이기도 하다.

비즈니스 호텔의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존재하는 곳인데 일반 웨딩홀과는 달리 호텔 투숙객들과 비즈니스를 위한 손님들도 있어 약간의 혼잡함이 있을 수 있다.

호텔 웨딩이다 보니 가격대가 일반 웨딩보다는 조금 비싼편이지만 호텔웨딩 특유의 고급스러운 웨딩을 진행할 수 있다.

'ㄷ'자 형태의 웨딩홀은 하객들이 많은 경우에 여유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고 보통 스몰웨딩이나 하객이 많지 않은 경우에 더욱 선호하는 곳이기도 하다.

일요일 예식보다는 토요일 예식이 좋은데 일요일에는 바로 앞 순복음교회의 차량이 많아 교통의 혼잡이 예상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