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은 거창하게 썼으나 30년도 훨씬 넘게 말라깽이로만 살아왔는데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다. 근데 그냥 해보려고한다. 지금까지 이 핑계 저 핑계 늘어놓으면서 안 했었는데 그냥 아무것도 모르지만 해보려 한다. 정말 쓸모없는 몸뚱이군 현재 (180cm 63kg) 팔다리는 말랐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배가 나오기 시작하고 자세도 틀어졌다. 전형적인 아저씨가 되어간다. 그것도 ET느낌의 아저씨 알밴 시샤모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이렇게 살다가 죽고 싶지는 않아서 입 닥치고 운동해 본다 예전에는 힘이 없다는 핑계로 맨몸으로 힘을 좀 기르고 헬스장에 가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만 하다가 아무것도 안 하고 30년이 지났다. PT를 해봐도 좋겠으나 비용도 만만치 않고 무엇보다 나는 직업 특성상 특정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
리뷰
2023. 7. 28.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