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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일을 하기 위해서 많은 어플들이 있지만 나는 대표적인 어플인 배달의 민족(배민커넥트)과 쿠팡이츠를 사용해 보았다.

 

(가입방법)

 

쿠팡이츠와 배민커넥트는 같으면서도 차이점이 분명히 존재했다.

 

우선 쿠팡이츠배달파트너 어플의 기본화면이다. 

오른쪽 위쪽의 버튼을 스크롤 하면 배달일을 시작할 수 있고 자동으로 배차가 되어 배차를 수락할 시에 배달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내가 느껴본 쿠팡의 장점으로는 바로 미션에 있다.

이런식으로 쿠팡이츠에서는 미션을 통해서 부가적인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

사진에 나와있는 미션도 있지만 돌발 이벤트들도 많아 미션을 완료한다면 부가수입을 얻을 수 있다.

 

 

배달의민족 (배민커넥트)의 기본화면이다.

배달의 민족역시 신규배차 버튼을 눌러 배달일을 시작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장단점

이곳에 쓰는 내용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내가 실제로 한달넘는 기간 동안 두 어플을 모두 사용해 본 장단점으로는

우선 배달의 민족은 기본 단가가 쿠팡이츠보다 높은것 같았다.

배달의 민족은 3000원밑으로 내려가는 배차가 없었지만 쿠팡이츠 같은 경우에는 2000원대 배달이 있었다. 물론 거절을 통해 배차를 받지 않을 수도 있지만 기본단가는 배달의 민족이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쿠팡이츠의 경우에는 단가가 낮은 배차도 있었지만 배차가 높은 단가도 많이 들어오기도 한다. 

우천시나 기상악화 시에는 쿠팡이츠가 조금 더 높은 단가를 내게 알려 주었다.

 

지역에 따라 내 평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배달의 민족이 조금 더 많은 배차가 이루어졌다.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을 제외하고 나서는 배달의민족이 조금 더 많은 배차가 이루어져 수입을 올릴 수 있었다.

 

쿠팡이츠의 경우는 확실히 미션을 통한 부가수입이 있으므로 크나큰 장점이 있다. 물론 배달의 민족역시 이벤트 수입이 있지만 쿠팡이츠보다는 빈도가 낮았다.

 

분명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두 어플들의 장점들을 잘 사용한다면 조금더 나은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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