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중 가장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가 있다면 바로 제트보트이다 나이아가라 강이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이기 때문에 두 나라가 함께 나이아가라 강을 사용하고 있고 미국 쪽과 캐나다 쪽 양 국가 모두 Jet boat Tour를 하고 있다. Jet boat 투어를 하기 위해서는 예약이 필수이며 온라인으로 예약을 간편하게 할수있다. https://whirlpooljet.com/ Home - Whirlpool Jet Boat Tours Niagara’s premier adventure tour on the Niagara River for over 27 years! On this 45-60 minute fully-guided tour, guests will experience awe-inspiring ..
나이아가라 폭포의 다운타운 클리프톤힐 나이아가라 폭포를 본 뒤에 색다른 볼거리가 가득한 다운타운 같은 곳이다 대관람차를 비롯한 여러 가지 놀이기구등이 있다 이곳에서 즐길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추천할만한 건 역시 스피드웨이 카트이다. 가격도 13불로 비교적 저렴하고 카트를 타면 약 3바퀴 정도를 탈 수 있다 클리프톤힐을 쭉 내려가면 정말 북미여행을 왔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오락시설을 비롯한 귀신의 집, 미로,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것들이 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하려면 보통은 햄버거, 피자등을 판매하는데 그중에 괜찮은 집으로는 the works라는 수제 햄버거집이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 맛집(the works) 나이아가라 폭포 맛집 the works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수제버거로 유명한 이곳은 체인점으..
나이아가라폭포 여행중 꼭 해야하는 엑티비티가 있다면 바로 혼블로어 크루즈가 아닐까 싶다 티켓은 현장구매해도 되지만 온라인으로 예매하는게 좋다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꽤 많은구간을 스킵하고 지나갈수 있다 아메리카폭포를 지나가는 혼블로어크루즈 캐나다에서 크루즈를 타게되면 빨간색 우비를 입는다 미국쪽은 파란색 우비를 입는다 (빨간색이 훨씬 예뻐보임) 통로를 쭉 따라가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또 가다보면 정면에 아메리카 폭포가 보인다 밑에서 보니 그 규모가 훨씬 더 웅장해보인다 들어가기전에 크로마키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크루즈 탑승후 폭포를 합성해서 사진을 찾을수 있는데 무조건 비추천이다 (Cg를 참 좋아하는 나라인듯) 사진촬영을 마친뒤 천막으로 들어오면 티켓을 검사하고 우비를 나눠받게 된다 ..
캐나다 토론토 여행중에 빼놓을수 없는 코스가 있다면 바로 나이아가라 폭포이다 남미의 이과수폭포, 아프리카의 빅토리아폭포와 함께 세계 3대폭포중 하나인 나이아가라폭포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약 130km 떨어져있다 자동차로 약 한시간 반정도만 이동하면 된다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로 이동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자차가 없을시에 이용할수 있는 방법으로는 카지노버스와 메가버스가 있다 카지노버스 사이트 (노스욕, 다운타운등 다양한 장소에서 픽업드랍이 가능하고 사이트에 들어가면 스케줄을 볼수있다.) Casino Shuttle凱濤皇宮賭場 - Safeway Tours Casino Shuttle Services We provide you with deluxe shuttle service to and from Fa..
나이아가라폭포에서 약 30분정도 떨어진 거리에 19세기 영국식 마을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 이 곳은 캐나다 역사에서 중요한 곳이다. 1792년부터 1797년까지 뉴어크로 불렸던 이곳은 온타리오의 전신인 어퍼 캐나다의 첫 번째 수도이기도 했다. 현재는 캐나다 사람들이 은퇴하고 살고 싶은 도시 3위 안에는 항상 들어가는 곳이며 마을안에 레스토랑, 기념품가게, 디저트등의 다양한 가게들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나이아가라 폭포여행을 하면서 같이 돌아보는게 좋다. 마을의 중심부에는 시계탑이 있는데 정각이 될때마다 종을쳐서 시간을 알려준다. 마을이 유명해지게 된 이유로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묶고가는 곳이기도 하기때문이다. 여왕이 묶고 갔던 prince of wales hotel은 1864년에 개장한 유서깊은 호텔..
제목은 거창하게 썼으나 30년도 훨씬 넘게 말라깽이로만 살아왔는데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다. 근데 그냥 해보려고한다. 지금까지 이 핑계 저 핑계 늘어놓으면서 안 했었는데 그냥 아무것도 모르지만 해보려 한다. 정말 쓸모없는 몸뚱이군 현재 (180cm 63kg) 팔다리는 말랐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배가 나오기 시작하고 자세도 틀어졌다. 전형적인 아저씨가 되어간다. 그것도 ET느낌의 아저씨 알밴 시샤모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이렇게 살다가 죽고 싶지는 않아서 입 닥치고 운동해 본다 예전에는 힘이 없다는 핑계로 맨몸으로 힘을 좀 기르고 헬스장에 가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만 하다가 아무것도 안 하고 30년이 지났다. PT를 해봐도 좋겠으나 비용도 만만치 않고 무엇보다 나는 직업 특성상 특정 시간을 맞추기가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