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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중 기념품이나 선물을 사야 할 때 무엇을 사야 할지 고민이 될 때가 많이 있다
나이아가라 여행중 온더레이크 마을에 왔다면 캐나다의 맛있는 잼 가게인 Greaves에 들려 잼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Greaves는 1927년 설립된 오래된 잼 가게로 직접 맛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Greaves는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오렌지등의 잼 종류와 해산물이나 고기등에 사용되는 소스류, 다양한 향과 맛의 티와 커피. (일반적으로는 티 백, 로스티드 커피, 티 케이크 등이 포함), 과자, 비스킷, 쿠키 등과 같은 다양한 과자류, 잼, 마멀레이드, 티, 커피 등이 조합된 선물 세트등을 판매하고 있다.
Greaves에서는 Mini jam을 판매하고 있는데 42ml의 작은 용량이다. 3.95 CAD의 가격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종류의 잼을 구매할 수가 있다.
Greaves에서 가장 맛있는 잼으로는 딸기잼을 추천하지만 다른 잼들도 맛이 좋으므로 Mini jam을 여러 가지 섞어서 구매하는 것도 좋다. 내가 갔을 때는 미니잼을 6개 이상 구매하면 병당 3.5 CAD로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었다.
(아마도 계속 진행할 듯)
Greaves에서는 미니잼 사이즈 말고도 다른 사이즈의 잼도 판매하고 있는데
Standard Jar (표준 용기): 크기는 250ml로 이 크기의 잼은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사이즈이고
Large Jar (큰 용기): 이 크기는 375ml로 잼을 자주 사용하는 가정이나 잼을 선물용으로 주로 구매하는 경우에 적합한 크기이다.
또 잼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소스(토마토소스, 바베큐소스, 해산물소스, 샐러드 드레싱, 파스타소스 등)와 티(Tea), 커피도 도 판매하고 있다.
아기자기한 티팟등 여러 가지 선물할 거리들이 많이 있으니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에서 선물을 구매하려면 Greaves에 들려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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